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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을 정도로


 정체되어 있다.
 시간활용을 잘 해야겠다. 그리고, 변명하지 말자. 무엇때문에, 글을 못쓴다느니 볼썽사나운 변명은 하지 말자.

 아직 많이 부족하다. 마음가짐도 부족하다. 단지 심정적으로 죽을만큼이면 뭘하나. 저 혼자 치열하고, 절실하면 뭘하나. 내가 쓴 글에 절실함도 절박함도, 부족했다면. 나 자체가 아니었던 거다. 어디서 힘들었다고 찍소리도 하지 말자. 얼마나 기운을 뺐고, 힘을 썼다고 앓는 소리냐.

 
 정말 한 번쯤은,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. 적어도 그 만큼은 해야지 안 부끄럽지 않겠냐.



by 공자 | 2009/09/19 20:57 | 日記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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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개밥바라기 at 2009/10/19 00:51
몇년 전에, 제 글에 댓글을 남기신적이 있더랍니다.
저도 별 생각 없이 댓글을 날았고,
사실 그 이후 제 블로그는 별로 보는 사람도 없는것 같아 처박아 두었더랍니다.
간만에 읽다보니 그때의 날카로운 말들이 여운이 남아 시 한 번 들어와봤답니다.
기분나쁘실 수 있겠지만 그냥 가기도 뭐해 댓글을 남깁니다.

요즘 들어 제가 가지게 된 생각은
어떤 사람이 어떠한 주장을 하고 생각을 하게될 때에는 항상 그 배경이 있다는 겁니다
그리고 그 주장은 대개 경험을 좋게 승화시킨 것이나 진심에 대한 반어인듯 합니다.

진심으로 happy mind를 가지시길 빕니다.,
저는 그렇지 못해 이렇게 살 고 있습니다.
건강하세요.



happy mind 라는 제목이 눈에 띕니다.
Commented by 공자 at 2009/10/20 20:19
몇년 전,이란 말이 콕 박히네요. 신기하면서도.
좋은, 그리고 많은 생각 해보게 하는 말 감사해요. 이 댓글을 보고 한참 생각해보게 되네요.
감사합니다.

역시, 건강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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